삼성전자 주가 전망 배당금 지급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성전자 주가 전망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드리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주식상황이 좋은 상태인데, 삼성전자는 계속 치고 올라와 7만원대가 되자 일명 칠만전자라고 불리게 됐습니다.

 

삼성전자 주가 전망은 어떻고, 왜 이렇게 오르게 된 것인지에 대해서 본 포스팅에서 정보를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ㄴ 삼성전자 주가 오르는 이유는?

ㄴ 삼성전자 주식을 못샀다면 대비 방법은?

 

 

삼성전자 주가 오르는 이유는?

삼성전자는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글로벌 기업 입니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1위 기업인데, 여기서 더 오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입장 입니다.

 

더 오를 수 있다는 것의 밑받침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삼성전자의 산업분야인 파운드리 분야 때문 입니다.

 

반도체 분야는 크게 메모리와 비메모리로 나뉘게 됩니다. 반도체를 제외를 한 다른 반도체분야를 비메모리라고 부르게 됩니다. 이 메모리를 생산하는 회사를 파운드리라고 부릅니다.

 

삼성전자는 이 파운드리 뷴야에서 15%의 점유율을 갖고 있습니다.

 

파운드리 분야는 반도체 위탁생산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반도체의 설계/디자인만 하는 기업한테 제조를 위탁 받아서 반도체를 만드는 것 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걸리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TSMC 라는 회사가 파운드리 분야에서 50%의 점유율을 갖고 있습니다. 그 중에 삼성전자는 15%를 차지하고 있는 것 입니다.

 

이렇게 점유율에서 많이 밀리게 되는데, 왜 전문가들은 파운드리 분야 때문에 더 오른다고 했을까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내부적인 요인과 외부적인 요인을 살펴봐야지만 합니다. 내부적인 요인으로는 삼성전자가 파운드리에 엄청나게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외부적인 요인으로는 국제정세가 가장 큰 요인이 크게 차지하게 됩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겠지만 미중무역전쟁은 아직 현재진행형 입니다. TSMC의 고객사는 대부분 미국기업 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때문에 불안함이 있기 때문에 TSMC에서 삼성전자 파운드리 분야로 옮겨 갈 수가 있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게 되면서 또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불안감은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미중무역전쟁 때문에 삼성전자가 수혜를 입을 수가 있을 가능성이 꽤나 높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미 IDM(설계부터 최종 완제품까지 자체적으로 모두 가능한 기업)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술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파운드리 분야에서도 1위를 차지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삼성전자 주식을 못샀다면 대비 방법은?

지난 삼성전자가 많이 떨어졌을 적에 주식을 못산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그렇다면 대비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삼성전자 주식을 못 샀다고 해서 실질적으로 손해를 보신 것은 없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이 떨어졌을 적에 샀다가 그 보다 더 떨어졌다면 손해를 본 것이지만 아예 매수조차도 안했기 때문에 손해가 없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저점을 노리는 방법과 일단 매수하고 보는 방법 입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7만원이 넘은 상태에서 계속적으로 평균 7만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을 했듯이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분야에 더 투자를 해서 TSMC 점유율을 뺏어오려 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앞으로 자율주행이나 Ai,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늘어나게 되면서 메모리가 들어가는 영역이 더 늘어나게 될 겁니다.

 

그로 인해서 삼성전자의 호재는 더 이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혹은 현재 주식장 상태가 너무 좋습니다. 농담조로 어떤 주식을 사도 돈을 벌 수 있다고 얘기를 할 정도 입니다.

 

이렇게 좋은 장은 언젠가 폭라을 맞이 할 수가 있을 겁니다. 그때를 놓치지 말고 들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투자하는 사람의 몫 입니다.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

삼성전자 주식을 갖고 있으면 주당으로 배당금이 지급이 됩니다. 배당금은 일반적으로 1년에 1번씩 지급이 되지만, 삼성전자 배당금은 1년치 배당금을 4번 나눠서 지급해주게 됩니다.

 

배당금 지급일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전 배당 기준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3월 31일, 6월 30일, 9월 29일, 12월 30일에 주식을 갖고 있어야지만 합니다.

 

이 기간에 갖고 있게 된다면 배당금이 지급이 됩니다. 배당금 지급일은 5월 20일, 8월 20일, 11월 20일, 다음해 4월 20일 입니다. 만약 지금 가지고 계시다면 한 주당 배당금을 받게 되실 겁니다.

 

여기서 또 추가적으로 아셔야 할 것이 배당락일이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3일에 주식 매수하게 되면 24일은 배당락일이고, 25일에 주식 계좌에 들어오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큰 상관이 없지만 배당금에 있어서 중요한 개념 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식회사들은 사업년도가 끝이나게 되면 결산을 한 다음에 남은 이익에 대해서 주주들에게 배당금으로 돌려주게 됩니다.

 

이때 배당금을 주고나면 준만큼 현금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때 기업의 자산이 배당만큼 감소하기 때문에 주가도 떨어지게 됩니다. 이게 배당락 효과 입니다.

 

올해 주식시장 종료일은 28일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에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적어도 26일엔 매수를 해야지 27일 배당락이 걸리고, 28일에 주식계좌에 들어오기 때문에 배당금을 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투자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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