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주가전망 배당금 지급일 최신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한공 주가전망 배당금 지급일에 대한 최신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번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면서 떠들썩 했었습니다.

 

표면적으로 보면 이제 우리나라 항공업계 또한 독과점으로 바뀌게 됐습니다. 이로 인해서 대한항공 주가전망과 배당금에 관련된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목차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후 로드맵은?

대한항공은 인수 직후에 아시아나를 자회사 개념으로 운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2023년부터는 대한항공이라는 통합 브랜드로 사용하게 될 것 이라고 합니다.

 

이미 인수위원회 구성은 마친 상태이며, 완전 통합이 되는데는 대략 3년이 걸릴 전망으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된다면 한개의 브랜드로 통합관리 되는 것이기 때문에 독과점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한항공 측에서는 "인력 구조조정은 없다." 라고 수차례 밝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에 대한 잡음은 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하나의 회사가 되면서 항공기 보유대수가 243대로 늘어나게 됩니다. 글로벌 대형 항공사인 에어프랑스가 220여대, 루프트한자가 280여대 등으로 이 항공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고, 잘 진행이 된다면 세계 7위 수준의 운송량을 갖추게 된 대형 국적 항공사가 될 전망이 큽니다.

 

 

 

대한항공 주가 전망

대항항공이 아시아나 인수를 마무리하게 된다면 아시아나항공의 지분 63.9%를 확보하게 됩니다. IATA(국제항공운송협회)에 말에 따르면 지난해 여객과 화물 운송 실적 기준을 보면 대한항공 19위, 이사아나항공은 29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두 회사를 합치게 된다면 단순 계산으로 세계 7위에 들어가게 됩니다.

 

현재 항공사들이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은 화물 운송 실적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여행 및 출장의 길이 막힘으로 인해서 이에 따른 실적이 떨어지는 것은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객기를 화물 전용 항공기로 개조를 하는 역발상 전략으로 인해서 흑자를 달성하게 됐습니다. 위에 말했지만 두 회사를 합하게 되면 화물 운송량으로 세계 7위까지 올라 갈 수 있습니다.

 

현재 대한항공만으로 10월까지 누적 화물수송량은 약 120만t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현재 코로나에 관련된 백신과 치료제 등등 운송량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호재는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대한항공이 아시아나 항공 인수 전부터 유상증자와 전환사채를 발행한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이를 참고하셔서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 재무제표

대한항공이 정말 투자하기 좋은 회사인지 알기 위해서는 재무제표를 들여다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중점적으로 보셔야 할 것이 바로 당기순이익과 부채비율, 당좌비율, 유보율 등 입니다.

 

당기순이익을 보면 흑자로 보이는데 이건 유급과 무급휴직으로 인한 비용절감 때문에 발생된 흑자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부채비율을 보면 엄청 급격히 상승했다가 떨어진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떨어졌다 할지라도 부채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당좌비율을 보면 작년 기준으로 해서 32% 정도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부채비율이 높다보니 이렇게 낮게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즉, 현금 유동성이 매우 낮다는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유보율을 보시면 계속 떨어지고 있고,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크게 피해를 입었으니 이보다 높진 못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한항공 배당금 지급일

2017년부터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해주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그동안 주주들의 불만을 식힌 다음에 투명경영을 통해 주주친화 정책을 보여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올해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배당금 지급된다는 얘기가 들려옵니다. 12월 31일까지 보유하고 있다면 2021년 4월에 배당금이 지급 될 것을로 보여집니다. 배당금은 19원정도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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